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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세상뉴스 전라북도 부안 내소사

질라래비 2024. 8. 24.

전라북도 부안 내소사 방문기

고사포 야영장에서 차로 30여분 거리에 있는 내소사 방문

가는 길에 뽕나무마을도 있고, 해안가 도로를 따라가는 길은 드라이브코스로도 좋다.



내소사에 도착하면 주차장에 주차하고, 내소사까지 걸어서 10여분을 갈아가야 한다. 가는 길은 큰 나무터널이 있어 아주 더운 날씨임에도 시원함


내소사 정문

내소사 정문을 통과하면 양 옆으로 수호지기들이 아래사진처럼 지키고 있음
무서운만큼 오랜시간 그 자리에서 내소사를 지켜준거 같다

천왕문을 통과해서 올라가면 커다란 나무가 웅장함을 보여준다.
하늘과 구름 나무가 내소사의 정기를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웅장함과 청량함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지금 자리에서 한결같이 있었을거 같은 5층 석탑, 작지만 내공이 깊을거 같다.

마지막 다시한번 내소사 전경을 뒤로하고 내소사와 안녕...